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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민·관·경이 함께하는 프로젝트....'하·당 챌린지'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0일부터 당근마켓 동네생활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 함께 하당’ 챌린지를 시작한다. 처음 시행되는 ‘우리 함께 하·당’ 챌린지는 동네에 깨지거나 고장난 가로등, 가로수에 가려진 방범 시설물(△방범용 CCTV △가로등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등)을 찾아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미션수행 챌린지로 비대면 협력 방법의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다음달 2일 당근마켓 내 개별 채팅으로 발표된다. 또한, 경찰 응원 손글씨 문구를 미션 사진과 함께 업로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챌린지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50명의 수상자에게는 ㈜하림이 제공하는‘하림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근마켓 동네생활 익산경찰서 게시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행복을 나누는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당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저희 하림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자치경찰사무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 챌린지를 통해 시민․민간기업․익산시․익산경찰 모두가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갖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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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개정 도로교통법 안내...안전 캠페인 추진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7. 12.(화) 영등동 우남샘물타운 4거리에서 개정 도로교통법(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교통안전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신동지구대·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지역관서 및 협력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및 우회전 시 일단멈춤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운전자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하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후 서행하여야 한다. 또한, 보행자 우선도로에서는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을 통행 할 수 있고 운전자는 서행·일시정지 해야 하며 아파트 단지 등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 장소에서도 보행자 보호의무가 도입된다. 자치경찰 사무인 도로교통법을 홍보하기 위해 익산경찰서는 현수막, 어깨띠, 전단지 등을 이용해 캠페인을 펼치고, 리플릿, 포스터, 카드뉴스 및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관련해서 익산경찰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여 보행자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 정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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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남성여고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실 진행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자치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과는 남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194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폭력, 117 신고 방법 안내, 청소년 대상 사이버 성범죄 피해유형 및 처리절차 안내 등 여고생에게 필요한 학교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선제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익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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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고, 청소년드림폴리스 발대식자치경찰인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9일 부천중을 시작으로 이번 달 11일까지 남성여고 등 4개교 38명의 청소년드림폴리스 발대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다. 사진(청소년드림폴리스) 청소년드림폴리스는 경찰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경찰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스스로가 학교폭력에 적극적인 방어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선도적인 학교폭력 예방 실천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드림폴리스는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이 경찰에게 원하는 정책을 자문하는 청소년정책자문단 활동, 청소년경찰학교 체험학습, 교내 학교폭력 취약 장소 주변 순찰 활동을 펼치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1:1 학교적응 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 남성여고 노민진 학생은 “앞으로 드림폴리스 대원으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에 임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익산경찰서 청소년드림폴리스라는 자긍심을 갖고 배려와 공감의 마음으로 또래지킴이의 역할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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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금강방송·전라북도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9일, 금강방송 본사에서 금강방송,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잔(익산경찰서, 업무 협약)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자치경찰사무 중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보호 업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수어 홍보영상을 제작, 금강방송 공익광고 및 흘림자막 송출, 홈페이지, 엘리베이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도로 홍보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홍보영상은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테마별 3편을 제작·홍보할 예정이며, 제1편은 ‘4월 20일 시행,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이라는 주제로 청각장애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서비스를 추가하여 33초 분량으로 제작했다. 금강방송은 익산, 군산 지역의 지역채널(ch5)을 통해 뉴스·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케이블 유선방송국이다.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인권보호 및 수어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교통약자가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분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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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익산재향경우회, 공동체 치안 캠페인 실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9일(화) 오전, 모현동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익산재향경우회와 함께 공동체 치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서, 합동 치안 캠페인) 이날 행사는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여성청소년계, 익산재향경우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성폭력 예방 등 자치경찰 사무 홍보를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속도 5030 정착, 스쿨존 30km 서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협업해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합동캠페인 외에도 19개 지구대·파출소의 지역관서장과 주민 간 맞춤형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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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집 방문....학교폭력 예방 홍보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신동지구대는 25일 오전,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3개소를 방문했다. 사진(신동지구대, 학교폭력 예방 홍보) 신동지구대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동지구대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관계자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안전한 방범체제를 갖추고 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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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제1차 치안 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열어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1일, 2022년 제1차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능별 성과과제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익산경찰서, 치안 성과보고회) 치안 종합성과는 한 해 동안 시민에게 제공했던 경찰 서비스를 정성적·정량적으로 분석한 총체적인 결과를 의미한다. 지난해 익산경찰서는 치안 성과를 평가하는 총 44개 지표 중 32개 지표에서 전북경찰청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자치경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5가지 지표 중 4개의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향후에도 익산경찰서는 주민 친화적인 방향에 비중을 두고, 경찰 서비스를 향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올 한해 각 기능에서 담당하고 있는 성과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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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인사발령 간담회....관서장들과 소통의 시간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6일, 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무과장, 112종합상황실장, 지역관서장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인사발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익산경찰서, 인사 간담회 실시) 이번 인사 간담회는 익산서장이 신임 지역관서장들과 처음 소통하는 자리로써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최규운 서장은 간담회에서 “익산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자치경찰 취지에 맞게 주민친화형 치안활동을 위해 각자가 익산경찰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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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모니터링 실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성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 예방 및 보호·지원으로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경찰관계자들이 모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서, 2차피해 예방 모니터링 점검) 25일 여성청소년과장실에서 열린 기능합동 모니터링은 여성청소년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청문감사인권관실 과·계장 등이 참석했다. ‘21년 12월~‘22년 1월에 발생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 현장 초동 조치 절차 준수,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제·법률·의료지원과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자치경찰활동의 일환인 2차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이 머리를 맞대 사건 발생 시부터 종료 시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보호·지원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